8월 5일, 국제중의약 홍콩 정상포럼이 홍콩에서 개막했습니다. 임정월아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특별구 정부는 홍콩에서 줄곧 중의약의 발전을 적극 추진했다고 표했습니다.

홍콩등록중의학협회에서 주최한 당일 포럼에는 중국 내지와 홍콩, 마카오, 미국, 영국, 독일과 호주의 유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의약 문화 계승과 치료 우위를 함께 토론했습니다. 중의약은 중국의 전통문화 건강보양의 진귀한 보물입니다. 중의약은 병치료와 질병 예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있어 계승과 발전, 홍보의 가치가 큽니다.

임정월아 홍콩특별구 행장장관은 포럼 개막식에서 홍콩은 조국 귀속이래 관련 중의약 정책과 법규, 인재 양성, 과학기술 혁신 및 중의 서비스 등 많은 방면의 발전을 추동했으며 동시에 학술 교류와 건강 강의, 홍보 및 전시 행사를 고무하는 것을 통해 대중들에게 중의약의 유구한 문화와 장점을 소개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정부도 홍콩 중의약의 발전을 정부 업무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홍콩의 첫 대형 국제중의약 행사로서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향후 중의약 발전 연구에 새로운 제시를 주게 될 것입니다. 임정월아 행정장관은 또 홍콩 특별구 정부에 대한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의 지지와 홍콩 중의약 서비스 수준 제고에 대한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