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10:06:23 | cri |
논평은 1950년대의 조선전쟁을 계기로 조미관계는 가장 적대적인것으로 되였다며 정전협정의 체결로 전쟁의 포화는 멎었지만 조선과 미국은 기술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다면서 이로 인하여 조미쌍방은 아직까지 서로 마주하고 불신과 적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싱가포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바로 조미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려는 숭고한 목적에서 진행되였다면서 이제는 조미가 종전선언이라는 단계를 밟아야 할 때라고 했습니다.
논평은 전쟁종식을 선언하는것은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과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첫 공정으로 된다며 종전선언 발표로 조미사이에 군사적 대치상태가 끝장나면 신뢰조성을 위한 유리한 분위기가 마련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외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앞서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동아시아협력 시리즈 외무장관회의에 참가하는 기간 리용호 조선 외무상은 미국이 대 조선 제재를 유지하고 종전선언 발표에 관한 조선의 호소에 호응하지 않는다고 미국을 비평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