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글로벌 로봇대회 주포럼이 16일 시작되었습니다. 신국빈(辛國斌)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발표하면서 중국의 공업용 로봇의 지난해 판매량은 14만 천대에 달했으며 연속 5년 글로벌 최대 시장으로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올해 1월부터 7개까지 중국의 공업용 로봇 생산량은 21% 증가했으며 중국 공업의 로봇화 수준은 잠재력이 크다며 중국은 국제적인 혁신협력을 더한층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국빈 부부장은 중국공업용 로봇의 응용분야는 자동차, 전자, 식품포장 등 전통분야로부터 술, 도자기 등 특색분야로 넓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언어식별이나 안면인식, 정확한 위치 측정 등 지능기술의 발전은 봉사로봇의 응용을 빨렸다며 현재 가정과 학교, 백화점, 은행, 병원, 호텔 등 많은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국빈 부부장은 특종 로봇 분야도 신자재, 위치항법, 동력통제 등 여러 측면에서 기술돌파를 진행해 물밑 로봇, 안전예방 로봇, 수색구조 및 발리카탄을 대표로 하는 제품 시스템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로봇대회의 주포럼은 3일간 열립니다. 오늘(17일)과 내일(18일)은 기초기술과 혁신, 인공지능과 융합, 시장전망과 투자 등 의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토론을 진행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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