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15:41:56 | cri |
(2018아시안게임 메인 프레스센터 현장)
(2018아시안게임 메인 프레스센터 현장)
아시아인의 최대 스포츠 대축제! 2018아시안게임이 2018년 8월 18일 "섬의 나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15위 국토 대국, 경제규모(GDP)로는 세계 16위, 17500개 넘는 섬, 500여개의 화산 등을 보유한 다이내믹한 나라이다.
개막을 하루 앞둔2018아시안게임의 각항 준비상황, 특히 취재진들의 주요 공간으로 활용될 메인 프레스센터의 상황은 어떤지? 17일 본방송국 특파기자는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MPC)를 찾았다.
메인 프레스센터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대회의 취재기자들을 위해 마련한 기사 작성 및 대회 정보 교류의 중요한 공간이다.
이번 아시안게임 메인 프레스센터는4000명의 매체 기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지금부터 20여일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취재 보도에 참가하는 80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화사와 중앙라디오TV총국 등 중국 매체 기자 700여명이 현지에서 이번 대회의 경기 소식을 전하게 된다.
"아시아의 에너지"를 테마로 한 이번 아시안 게임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본국의 다양한 면모를 세인들에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중앙라디오TV총국 스튜디오)
(중앙라디오TV총국 스튜디오)
(2018아시안게임 로고와 마스코트)
(특파기자: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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