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내몽고 제1회 초원양 입양절"이 내몽고자치구 포두시(包頭市) 다얼한초원에서 개막했습니다. 1만여명 국내외 관광객이 내몽고초원양을 "공유"하면서 국제화 "스마트목장"을 만들어갔습니다.

행사현장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초원양을 입양하고 귀패를 달았습니다. 입양인들은 네트웤을 통해 실시간으로 어린양의 양육과 성장상황을 지켜보면서 "공유"목장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내몽고민족문화산업연구원 동걸(董杰) 원장은 이번 초원양 입양행사는 미국 관광객 2명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동걸 원장의 소개에 의하면 이 2명의 관광객은 이런 방식으로 깊이있는 초원관광을 실현하고 입양한 양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동걸 원장은 이 행사를 시작한 뒤 내몽고 초원양의 글로벌한 입양을 실현하고 "스마트 목장"도 국제화적인 "공유"를 실현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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