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2 09:49:28 | cri |
베이징시간으로 21일 저녁 7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50미터 결승전에서 류상(劉湘) 중국 선수가 26초98의 성적으로 세계기록을 깨뜨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부원혜(傅園慧) 중국 선수가 27초 68의 성적으로 은메달, 일본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류상은 9년 만에 중국 선수 조정(趙菁)이 2009년 로마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창조한 27초 06의 여자 배영 50미터 세계기록을 깨드렸습니다.
여자 배영 50미터는 2006년부터 아시안게임의 경기 종목으로 되었습니다. 이번에 류상의 우승까지 합하면 중국팀은 이 종목의 4관왕을 실현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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