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 14:35:22 | cri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자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양자는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조선반도가 최종적으로 비핵화를 실현하고 탄도미사일을 포기하도록 추동하기 위해 일미 양국 정상은 장장 4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유엔안보리의 제재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구체행동을 취할 것을 조선에 요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외 아베 총리는 조선이 일본인을 납치한 문제의 해결을 도와줄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이는 일미 정상이 미조 정상의 역사적 회동 후 2개월 만에 진행한 첫 전화회담입니다.
아베 총리는 전화 회담 후 양자는 최신정세에 대해 분석했다며 일본은 중국과 한국, 러시아와의 협력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가까운 시일에 조선을 방문합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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