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10:37:59 | cri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23일 스티븐 비건 포드자동차 부회장이 미국의 조선정책 신임 특별대표를 담당하며 그와 비건은 다음주 조선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매체에 외교와 협상영역에서 경험이 풍부한 비건이 대조선 협상을 책임지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건의 취임은 아주 "시기적절"하다면서 그와 비건은 다음주 조선을 방문해 미국의 대조선 사무목표를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건은 미국은 반드시 모든 기회를 활용해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자신은 미국의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해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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