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19:00:57 | cri |
왕기산 중국국가부주석이 24일 중남해에서 일중 협회 회장인 노다 다케시 자민당 참의원을 단장으로 한 일중협회 대표단을 회견했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일 내왕은 역사가 유구하며 양국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한 발전은 역사 흐름에 순응하고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왕기산 부주석은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쌍방은 응당 중일 네개 정치문서를 토대로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문제와 이견을 타결하고 양국관계의 적극적인 개선 추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측은 일중협회는 일중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과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계기로 일중 양국관계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드팀없이 새로운 노력을 경주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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