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6 15:46:56 | cri |
이란 이슬람 공화국 통신사의 25일자 보도에 의하면 루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내각성원과 함께 테헤란 남부에 위치한 전 최고 지도자 호메이니의 능묘를 참배한 자리에서 이란의 국내 단합을 강화해 미국의 제재에 대응할것을 호소하는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현 국제와 지역 정세는 관건적인 포인트에 놓여있다고 하면서 국내의 단합과 안정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반드시 단결해 적대세력의 음모간계를 견결히 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일관적으로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 이란 지도자와 정부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이란 인민의 단합과 독립자주의 완강한 정신에 입각해 미국, 이스라엘이 이에 앞서 꾸민 반 이란 간계를 간파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5월8일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은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고 대 이란 제재를 재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8월7일 미국은 이란의 금융, 금속, 광산,자동차 등 일련의 비 에너지 영역에 대한 제재를 재개했고 또 오는 11월 5일에 기타 부분에 대한 제재를 재개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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