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6 15:53:15 | cri |
무역전쟁이 심화되면서 미국 언론은 무역전쟁이 지연될 수록 미국농민들에게 불가역적인 피해를 조성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언론은 미국 농민들에 대한 관세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2018년 농업소득이 12년래의 최저치를 기록해 2013년의 1230억 달러로부터 올해의 600억 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언론은 보조금을 제공하고 보복적인 관세조치를 취하지 않은 나라들에 대한 농산물 수출을 증가한다 해도 현재의 정세는 미국의 농업 및 미국 농촌지역에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피해를 조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언론 <더 힐>은 농업소득의 감소는 농민들의 재무난을 악화시키고 농민들의 대출상환능력에 영향을 주며 농장의 파산량을 증가하고 대 규모 농장이 소규모 농장을 병탄하는데 가속도를 붙일 것이라고 하면서 이런 통합의 가속화와 농업소득의 감소가 농촌에 만연되면 농업생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방 가공업자들의 비농업 고용의 하락을 유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더 힐>은 무역갈등이 오래 지연될 수록 미국의 농민과 농촌지역에 더 오래되고 더 불가역적인 피해를 조성하게 되며 장원한 시각에서 보면 농업의 피해는 농업인구의 유실을 유발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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