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6일 베이징에서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국 최고 지도자의 직접적인 인솔과 추동하에 양국 관계는 양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라오스 경제회랑 건설을 목표로 하고 대형 프로젝트 협력을 선두로 하며 민생과 가난구제협력을 양익으로 하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새 국면이 형성되고 난창강-메콩강 협력도 적극적인 진척을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라오스측과 함께 중국-라오스 경제회랑 규획 제정과 중국-라오스 철도건설에 박차를 가해 보다 많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살름싸이 장관은 중국측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라오스의 난창강-메콩강 협력 공동 의장국 담당을 계기로 난창강-메콩강 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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