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7 11:12:00 | cri |
20일부터 조선 금강산에서 시작된 두차례 북남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26일 전부 종료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적 조치의 일환입니다.
24일부터 시작된 제2차 상봉에서 북측과 남측의 가족들은 민족분열의 오랜 세월속에서 보고 싶었던 혈육들을 만났습니다.
상봉행사가 끝난 뒤 그들은 통일의 그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작별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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