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7 11:35:13 | cri |
26일 진행한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500m 경기에서 조한 단일팀은 2분 24초 788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으며 중국팀은 0.304의 미약한 차이로 은메달을, 태국팀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한국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단 20일 함께 훈련한 팀원들이 시상대에 아리랑을 울렸다. 참으로 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선수 이름을 하나하나 거론해 용기를 북돋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강에서 땀흘리던 젊은이들과 대동강에서 금메달의 꿈을 키우던 젊은이들이 반도 전체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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