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9 10:25:20 | cri |
중국국무위원인 왕의 외교부장이 최근 몽골을 방문하는 기간 척트바타르 몽골 외무장관의 배동하에 울란바토르 징기스칸국제공항에 가 현지 고찰을 진행하고 이 공항 '일대일로' 편리통로의 정식개통을 공동 선언했습니다.
빔바더르지 몽골 외교부 영사국 참사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이 2013년에 '일대일로' 구상을 제기한 이후 몽골국 정부는 줄곧 대폭적인 지지를 주었습니다. 또한 '일대일로'구상에서 제출한 '중-몽-러 경제회랑' 건설은 몽골의 '발전의 길' 창의와 '일대일로' 구상 접목에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2017년 11월 몽골 정부는 '일대일로' 구상을 지지하는 세가지 조치를 취했으며 올해 4월에는 '일대일로'-여행 편리화 창의'계획을 비준했습니다.
빔바더르지 참사는 몽골의 '일대일로' 편리통로의 개통은 연선국 인원들의 왕래와 인문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각 국간 투자와 경제무역협력에 기회를 마련하고 '일대일로' 구상의 순조로운 실시를 추동하는데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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