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9 18:36:34 | cri |
조선 로동신문은 29일 서명글을 발표하고 조선과 한국간 "판문점선언"은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한 민족공동강령"이라며 조속히 선언을 이행하길 각측에 호소했습니다. 동시에 글은 한국 국내 보수세력과 미국이 선언에 장애를 설치한데 대해 비평했습니다.
글은 "판문점선언"의 발표는 조선반도평화번영의 새로운 시작의 역사적인 이정비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현 정세를 민족의 화해와 단합 및 통일의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계속 추동하려면 반드시 선언의 내용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글은 또한 한국의 일부 보수세력들이 선언이 한국 국회의 비준을 얻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다른 한편으로 미국은 타국기업이 조선과 "불법거래"를 진행한다는 구실로 이런 기업에 대해 추가제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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