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30 19:23:34 | cri |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이 존재하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라면서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고 기본상식이며 국제적 공통인식일 뿐만아니라 모든 외국 회사들의 중국내 경영의 기본준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 민항국이 기한내에 대만에 대한 칭호를 "중국대만"으로 고칠데 대해 요구한 후 미국 항공인 유나이티드항공은 홈페이지에 중국 대륙, 대만, 홍콩을 모두 "화폐"로 표기했습니다. 대만의 이른바 "외사부문"대변인은 유나이티드항공의 이런 조치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세상에는 하나의 중국밖에 없으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고 기본상식이며 국제적 공통인식일 뿐만아니라 모든 외국 회사들의 중국내 경영에 있어서 지켜야할 기본 준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관련 인사들이 아무리 이른바 "신축성"있는 조치를 취한다 해도 "하나의 중국"의 기본원칙과 준칙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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