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1 10:11:14 | cri |
중국생태환경부 관련 책임자는 8월 31일 베이징에서 최근 년간 중국의 환경보호산업 발전이 계속 가속화되면서 선진국과의 격차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면서 향후 중국은 생태환경 관리의 체계 및 능력의 현대화를 추동하고 환경보호산업의 수요를 한층 방출하며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5"계획 이래 중국의 환경보호산업의 연 평균 증속은 약 27%에 달하며 2017년 환경보호산업의 판매수익은 동기대비 17.4% 성장한 1조 3천 5백억원에 달했으며 올해 상반년에도 판매 수익이 동기대비 18% 늘었습니다.
왕건(汪鍵)생태환경부 기획재정사 사장은 중국의 환경보호산업의 증속은 국민경제증속을 훨씬 초과하며 선진국과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환경보호산업의 발전에는 많은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시장공간과 수요가 부족하고 환경보호 프로젝트의 자금 회수 메커니즘이 건전하지 못하며 혼경보호산업의 자금 융자가 어렵고 비싼 등 문제가 그 예로 됩니다.
이와 관련해 생태환경부는 일전에 해당 분야의 "정부기능 간소화, 권력 이양 및서비스 최적화"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전문 문서를 인쇄 발부했습니다. 문서는 환경보호산업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많은 정책적인 조치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정부는 오염예방퇴치에도 계속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8년 중앙재정의 환경보호 전문자금은 지난해 보다 19% 증가한 405억 인민폐에 달합니다.
향후 생태환경부는 생태환경산업의 잠재적 시장을 개발로 녹색가격과 재정세수 정책 등 조치를 실시하며 생태환경관리 시스템과 능력의 현대화를 추동해 더 한층 환경보호산업의 수요를 방출해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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