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2 20:27:37 | cri |
한국 청와대가 2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5명으로 구성된 조선방문 특별사절단을 발표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의용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에 따르면 특사단은 5일 아침 서해 직항로를 통해 조선을 방문하고, 당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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