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17:32:08 | cri |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3일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에 10개 노반작업장을 개설해 아프리카 젊은이들의 직업기능을 양성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노반작업장은 중국이 해외에 제공하는 직업교육양성프로젝트로 이미 태국과 파키스탄 등 나라에 진출해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젊은이들의 혁신창업협력에 취지를 둔 중국-아프리카혁신협력센터의 설립을 지지하며 아프리카를 도와 1천명의 엘리트 인재를 양성하고 아프리카에 5만명 중국정부 장학금 명액과 5만명 연수 양성명액을 제공하며 교류차원으로 2천명의 아프리카 젊은이들을 중국에 초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