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의 지도자 원탁회의가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포럼 공동 의장인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열리는 토론을 각각 주재하며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발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회의는 "보다 긴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관한 베이징선언",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베이징행동계획(2019년~2021년)"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는 중국이 올해 개최하는 주회장 외교행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외국 지도자가 가장 많이 참석하는 외교행사이기도 합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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