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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이 아프리카 친구를 만나다
2018-09-04 20:53:42 cri

 

2018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가 9월 3일과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징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온 친구들을 친절하게 맞이했다. 하나 하나의 작은 일에서도 중국과 아프리는 친한 친구, 훌륭한 파트너, 좋은 형제라는 깊은 정을 느낄수 가 있었다.

관련 인원들이 에티오피아의 국기를 천안문광장 화등 깃대에 꽂고 있다 천안문광장, 베이징.
2018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가 9월3일과 4일 개최되었다. 촬영: 이진(李晉)

장안가 주변에 세워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테마의 거대한 조각상. 동단(東單), 베이징.


제1회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가 2006년에 개최된 후 12년이 지난 오늘 중국과 아프리카 정상들이 다시 베이징에 모였다. 중국-아프리카 친선의 나무는 더욱 무성해졌다. 촬영: 이진(李晉)

2018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기간 베이징의 영안리(永安里) 지하철역 통로는 온통 탄자니아 세렝게티 대초원의 모습으로 단장되었다.
촬영: 이진(李晉)

베이징의 모 상업센터의 매장은 아프리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조양구(朝陽區), 베이징.

전자제품으로부터 의상, 신발, 모자에 이르기까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 기간 베이징을 찾은 아프리카 친구들은 드높은 쇼핑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제조"의 품질과 평가가 크게 인정을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촬영: 이진(李晉)

말라위에서 온 이 친구는 구입한 "전리품"에 대해 자랑하고 있다. 수수가(秀水街), 베이징. 촬영: 이진(李晉)

아프리카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천안문광장, 베이징

2018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가 9월 초에 소집되었다. 서쪽에 비낀 노을로 아름답게 장식된 천안문에서 관광객들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촬영: 이진(李晉)

옛 베이징의 운치가 짙은 전문(前門) 대책란(大柵欄)거리에서 두 명의 아프리카 관광객이 휴대전화 네비게이션으로 골목길을 돌아보고 있다. 촬영: 이진(李晉)

베이징 수수가의 모 실크제품 매점에서 아프리카 관광객들이 알심들여 상품을 고르고 있다. 베이징에서 유명한 국제관광쇼핑시장으로 알려진 수수가는 외국 관광객들이 꼭 한번씩 찾는 곳이다 촬영: 이진(李晉)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 기회를 빌어 아프리카의 기자들이 베이징국제회의센터에 마련된 베이징 풍광 촬연전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긴장된 업무 외의 시간에 사진전을 돌아보는 것은 아프리카 기자들이 베이징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촬영: 이진(李晉)

아프리카에서 온 여기자는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 보도센터에 마련된 베이징민속전시장에서 경극 검보(京劇臉譜)의 그림을 체험하고 있다. 국제회의 센터, 베이징  촬영: 이진(李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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