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인민대회당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5년간 나와 대통령 선생께서는 3번의 만남을 가졌으며 그중 두번은 함께 중국과 케냐관계를 격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케냐의 전면전략파트너 관계의 빠른 발전과 각 분야의 협력은 중국-아프리카 협력에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중국은 케냐측과 당 및 국정운영과 관련된 경험을 교류하고 농업, 인프라건설, 의료보건, 생산능력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와 지방교류를 강화해 케냐가 "4대 발전목표"를 실현하는데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측은 케냐측이 "일대일로'협력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케냐가 성공적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가입한 것을 축하하며 케냐의 철도연선 경제벨트와 산업단지 건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냐타 대통령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정상회의는 포럼의 다음 단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며 아프리카와 중국의 공동번영을 추진할 것이며 습근평 주석의 영도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케냐타 대통령은 케냐는 중국과의 전면전략파트너관계를 심화하고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상호연결과 연동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