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5 09:23:56 | cri |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가 4일 제네바에서 이달 중순 제네바에서 시리아 헌법위원회 구성에 관한 회담을 진행하기 위해 이미 여러 나라 대표들을 초청했다고 말하면서 이번 회담이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진척을 추동하는 돌파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스투라 특사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오는 9월 10일과 11일 시리아 문제 관련 아스타나 회담 주도국인 러시아, 터키, 이란 등 3국과 회담이 예정돼 있고, 9월 14일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집트, 사우디, 요르단 등 나라 대표들과 잇달아 회담을 갖게 되며, 9월 20일에는 유엔 안보리에서 시리아 정세에 대한 주제 토론을 갖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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