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계국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의 공업 총량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업증가치는 28조원에 근접했으며 비교가능한 가격으로 계산할 때 1978년에 비해 53배 성장해 연 평균 성장률이 10.8%에 달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공업이 장기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함으로 하여 중국의 제조업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1990년에 중국의 제조업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로 세계 9위를 차지했고, 2000년에는 이 비중이 6.0%로 상승했으며, 2010년에는 이 비중이 19.8%로 높아져 세계 1위를 차지한 후 다년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개혁개방 후 중국은 경방직공업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고 기초산업을 중점적으로 강화하며 자주산업을 전폭적으로 진흥시키고 첨단산업과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 등 정책을 실시해 산업구조를 끊임없이 조정하고 최적화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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