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등화(邱騰華)홍콩특별행정구정부 상업 및 경제발전국 국장은 7일 '일대일로'구상 제출 5주년 기념좌담회에 참석해 특구정부는 이미 국가의 '일대일로' 구상에 발 맞춘 책략과 사업을 제정했다며 대정방침은 홍콩의 장점을 발휘해 국가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구체적인 사업은 5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첫째, 특별행정구의 방침과 방향을 제정합니다. <홍콩이 '일대일로' 건설에 전면 참여하고 조력할데 관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홍콩특별행정구의 배치>가 홍콩이 '일대일로' 건설에 보다 심층적으로 참여하는 방침과 방향입니다.

둘째, 홍콩특구가 국가 '일대일로' 관련기업과 보다 긴밀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해 함께 배를타고 바다로 나가도록 합니다.

셋째, 홍콩을 '일대일로'에서 우선 선택되는 경제무역투자와 전문 서비스 제공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건설합니다.

넷째, 전문성이 강한 홍콩의 서비스 우위를 충분히 활용합니다.

다섯째, 투자유치와 프로젝트 리스크 평가 및 관리분야에서의 홍콩의 우위를 활용해 '일대일로' 시장과 접목하고 '일대일로' 시장을 개척하며 홍콩의 독특한 우세를 활용해 '민심상통' 사업을 보다 많이 함으로써 민간 교류를 추진합니다.

이날 좌담회는 홍콩의 '일대일로' 총상회가 주최하고 홍콩과 내지의 상계와 전문업계 인사, 그리고 홍콩특구 정부 대표 약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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