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월아 홍콩특별행정구정부 행정장관이 행사에 참석

9일 저녁, 홍콩 문회보(文汇報) 창간 70주년 및 "문회의 벗"설립 경축행사가 홍콩완차이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재충(姜在忠) 신문사 사장은 홍콩 문회보는 계속 국가와 홍콩 발전을 위해 복무하는 대국면을 견지하고 정확한 여론 방향과 매체의 가치를 견지하며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위업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지난 70년간 홍콩 문회보는 새 중국의 창건을 견증했고 국가의 개혁개방과 고속 성장을 지켜보았으며 홍콩의 조국 귀속과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 이행을 기록하고 국가와 함께 발전하고 번영가도를 달렸습니다.

임정월아 홍콩특별행정구정부 행정장관이 행사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축사에서 홍콩이 중앙정부의 지지하에 국가 발전 국면에 융합되면서 홍콩 문회보는 중앙정부의 방침 정책의 권위적인 해독을 해 왔고 홍콩과 내륙간의 정보교류와 심층적인 이해를 위한 중요한 교량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양진영 전국정협 부주석, 홍콩특구정부의 여러 부처 관원, 홍콩 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 및 홍콩 정재계, 문화, 교육, 매체, 연예계 등 각계 유명인사, 홍콩 주재 외국 영사, 홍콩 주재 중앙기구, 중자기구 등 900명이 넘는 해내외 내빈들이 경축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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