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09:44:30 | cri |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반도비핵화 행정이 한차원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려면 조미 양국 정상간의 통 큰 구상과 대담한 결단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은 이미 일련의 조치를 취해 핵미사일 실험을 더는 진행하지 않을데 대해 약속하고 핵실험장과 미사일 엔진 실험장을 폐기했으며 미군의 유해를 송환했고 미국과 한국은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잠시 중단하는 것으로 이에 화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곧 평양에서 개최되는 한조 정상회담이 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반도평화체제의 구축에 계기를 마련하게 되며 이 목표를 향해 한걸음 더 크게 내디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미 양국은 장시기동안의 적대관계로 조성된 상호불신을 가시고 조속히 성의있는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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