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대회가 11일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위원인 손춘란(孫春蘭) 국무원 부총리가 대회에 참석하고 총화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각지 각 부처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는 것을 현재의 중점임무로 간주하고 사상인식을 제고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정해 당중앙의 결정 지시가 실제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춘란 부총리는 교육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논술은 계통적이고 과학적인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교육이론체계로써 새시대 교욱사업을 잘 하도록 근본적인 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회정신을 학습 관철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과학적 내용과 정신실질을 파악해 두뇌를 더 잘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며 사업을 추동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손춘란 부총리는 교육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강화하고 정확한 학교운영 방향을 견지하며 당의 교육 방침을 전면 관철하고 교육 규율을 준수하며 학교운영 방법을 혁신하고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점 영역과 관건 고리의 개혁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농촌의무교육과 학전교육, 직업교육 등 취약한 부분을 지원하며 교육 영역의 관리 능력과 수준의 현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춘란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윈의 교육투입에 관련한 정책을 참답게 이행하고 교사들에게 더 많이 돌리고 지출구조를 최적화해 교육개혁발전에 든든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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