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6 13:42:51 | cri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이 15일 서명논평을 발표하고 미국 보수 정객이 조미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할데 대한 조선의 성의를 의심하는 논조를 발표한 것을 비난하고 미국은 응당 종전선언을 발표하는 등 실질적인 행동으로 조선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조선은 시종 전쟁 종료를 선포하는 것은 조선반도가 영원이 전쟁을 끝마치고 조미 상호신뢰를 구축하는데서 첫째가는 과제라 여겨왔으며 조선이 핵 억제력을 보유한 것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전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한 자체 방위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이런 근원이 제거된다면 조선은 거대한 자금을 들여 핵을 보유할 필요가 없으며 종전선언은 조선반도의 핵전쟁을 해소하는 근원과 평화를 지키고 다지는 시작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전쟁의 위험이 상시적으로 배회하는 상황에서 조선은 일방적으로 자국의 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켜주는 핵무력을 포기할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방울은 맨 사람이 푸는 원칙에 따라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미국은 응당 신뢰할만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종전선언 발표에서 미국은 최대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조미관계 개선과 조선반도 비핵화는 조선의 일방적인 염원이 아니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견증하는 조미 양자의 공동염원이며 싱가포르 공동성명은 조미 정상이 직접 만나 달성하고 체결한 양국간의 최고 공식협의서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