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6 13:52:34 | cri |
초강태풍 "망쿳"이 홍콩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에 홍콩특별행정구 보안국은 15일 오후 4시20분 천문대에서 3호 강풍신호를 발표함과 아울러 긴급사고모니터링 및 지원센터를 가동하고 각 부서의 자원을 총괄적으로 배치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보안국 이가초 국장은 비상모니터링지원센터에 가서 시찰하고 당직인원과 관련 부서 담당자의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그뒤 정무사 장건종 사장도 긴급사고모니터링 및 지원센터를 방문해 이가초 국장과 함께 각 부서의 준비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관련부서는 이미 대응계획을 전격 가동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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