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국지방입법실무간담회가 15일 절강 항주에서 있었습니다.

중국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율전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습근평 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과 당의 19차대표대회 취지의 지도하에 개혁개방 40년동안 중국이 입법 특히는 지방입법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지방입법이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개혁과 같은 보폭으로 실천과 함께 발전하도록 추진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 법율체계를 보완하고 지방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입법에 대한 당의 영도, 특히는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영도를 견지하는 것은 입법의 중대한 정치적인 원칙이고 입법사업을 잘하는 근본적인 담보라고 말했습니다. 개혁개방 40년동안 입법권이 있는 지방인민대표대회와 그 상무위원회는 당중앙과 지방당위원회의 영도하에 당과 국가의 중심 업무를 위해 헌법과 법율을 근거로 하여 지방의 실제에 긴밀하게 맞추어 지방의 입법사업을 적극 탐구하고 추진해왔으며 일련의 지방법규를 제정하여 지방의 정무운영방법을 전환하고 능력을 향상했으며 각지 경제사회 발전에 중요한 법적 담보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지방입법은 중국특색이 있으며 특징이 분명한 제도적인 규범이며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 속에서 중요하고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고 있는 때 지방입법은 반드시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인민대중의 새로운 관심에 부응하며 당중앙의 새로운 배치를 참답게 따라야 합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새시대 지방입법사업을 잘하고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집행하며 특히는 전반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입법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논술정신을 잘 학습하고 입법사업에 대한 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인민을 위해 입법하며 법제의 통일을 견지하고 입법과 개혁, 발전이 서로 적응되도록 하고 지방의 특징을 뚜렷이 하며 입법의 품질을 끊임없이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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