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18:19:54 | cri |
경상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이번 회담이 조한 상방이 조율을 더욱 강화하고 반도의 완화 추세를 계속 다지며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서 기여하기를 희망하며 국제사회가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역내의 항구적인 안정을 위해 계속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조한 "남북 공동연락 사무소"가 일전에 개성공단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이 연락사무소는 향후 쌍방간 회담의 협상 및 <판문점 선언>의 시행 등 사무를 책임지고 처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경상대변인은 이 기구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조선과 한국 직원들이 이제 한 빌딩에서 사무를 보고 상시적으로 얼굴을 맞대고 교류하는 것은 쌍방에 대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면서"'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설립은 조한쌍방이 정상회담의 공감대와 <판문점 선언>을 시행하는 또 하나의 적극적인 조치로서 쌍방이 신뢰를 돈독히 하고 관계를 개선하며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데 유리하고 곧 개최될 조한정상 평양회담에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는데도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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