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9일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와 재차 회동했고 쌍방은 <9월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시하며 조한 쌍방이 관련 선언의 공감대를 잘 시행하고 북남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있은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경상 대변인은 "우리는 이에 환영을 표시하며 쌍방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평화와 번영, 화해와 협력은 반도와 역내 인민들 공동의 소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상 대변인은 "반도의 인방인 중국은 반도 북남 쌍방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일관하게 지지해왔다"며 "조한 쌍방이 관련 선언의 공감대를 계속 잘 시행하고 북남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역내의 항구적인 평화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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