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권연구회와 중국인권발전기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베이징 인권포럼"이 19일 베이징에서 폐회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가난해소: 가난이 없고 공동 발전하는 인류 운명공동체의 공동건설"을 주제로 하고 가난해소와 생존권 발전권의 실현; 중국의 가난구제 이념과 성과, 경험의 인권적 의미; 가난감소의 국제협력과 인권보장;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과 인권보장 등 네 가지 주제의 분포럼을 두었습니다.

50개 나라와 지역, 국제기구에서 온 관원과 전문학자, 유명인사 등 2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석해 이틀동안 포럼의 주제를 둘러싸고 진솔하게 견해를 발표하고 자유롭게 교류했습니다.

2008년에 개최되어 현재까지 9회의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베이징 인권포럼"은 인권분야에서 교류와 대화를 진행하고 실용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으며 사상의 공감대를 형성해 인권의 실천을 풍부히 하는데 유력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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