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11:55:08 | cri |
조선언론이 20일 조한정상회담 평양상봉과 "9월평양공동선언"의 서명을 높이 평가하고 올해 세번째 조한정상회담은 북과 남의 대화와 협력의 새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며 선언은 민족 화해와 번영의 전성기를 여는 중요한 이정비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19일 있은 제2라운드 평양정상회담에 대해 올해 들어서서 세번째로 열린 정상회동과 회담은 신의와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대화의 자세를 보여줬으며 긴 대항과 격리 시대에서 대화와 협력의 새시대를 연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서명한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해 이 역사적인 선언은 민족의 공동지향과 요구에 부합하며 "판문점선언"을 전반적으로 충실하게 이행하고 북남관계의 발전을 한층 가속화하며 민족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는 중요한 이정비라고 밝혔습니다.
<로동신문>은 20일 세면에 여러편의 기사와 20여편의 사진을 실어 19일 있은 정상회동의 관련 행사들을 자세히 보도했으며 "9월평양공동선언"의 전문을 실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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