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3 10:39:02 | cri |
마구풀리 탄자니아 대통령은 21일, 이날부터 4일간을 선박 침몰 사고 조난자 추모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한편 그는 TV연설에서 사고 발생 당시 탑승 인원 수가 정원을 초과한 상태였으며 선장이 직접 조종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면서 이번 사고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선박 사고는 20일 오후에 므완자 주의 빅토리아호에서 발생했으며 현장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선박은 정박지에 접근하던 중 전복됐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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