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동지가 30일 인민대회당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9주년 경축 초대회에 요청된 사천 항공 '중국민항 영웅 승무원' 전원을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 5월 14일 비행 임무 수행 시 만미터 고공에서 갑자기 조종실 앞유리가 깨져 극단적인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과단성 있게 정확한 조치를 취해 기내 119명 여객의 생명안전을 보장한 사천항공 승무조원의 영웅적인 사적을 접하고 무척 감동되었다면서 '영웅 승무조원', '영웅 기장'의 영예를 받아 안기에 손색이 없다고 그들을 극찬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5.14' 사건의 성공적인 처리는 절대 우연한 것이 아니라며 위기의 고비에 보여준 침착성과 용감한 정신은 그들이 평소 갈고 닦아온 강한 책임감, 빈틈 없는 업무작풍, 뛰어난 업무기량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천항공 승무조원은 민항 종업원 대오의 우수한 대표라며 전 사회적으로 영웅 승무원조의 영웅사적을 널리 학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위대함은 평범함에서 오고 영웅은 인민들 속에서 나타난다며 하나하나의 평범한 일들을 잘하는 것이 결코 평범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위업은 수천만의 영웅군체와 영웅인물을 수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접견을 받고 그의 이야기를 경청한 승무조원들은 격동과 흥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들은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해 안전 제일, 여객 최상,진심 서비스의 원칙과 이념을 견지하고 비행업무를 더 숙지함으로써 습근평 총서기가 시름놓을 수 있도록 인민 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 보장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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