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전, 중국인민해방군 마카오 주둔 부대가 마카오 새 통상구 병영구역과 주해(珠海) 정령(正嶺) 병영구역에서 동시에 국기게양식을 갖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9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주둔부대 부 사령원인 유서승(劉書升) 대령이 축사에서 마카오 주둔부대는 마카오의 번영안정을 수호하는 신성한 직책을 지니고 있으며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둔 장병들이 당과 인민의 깊은 기대를 항상 명기하고 습근평 신시대 강군 사상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며 "4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3가지 수호"를 확고히 하며 정치건군과 개혁강군, 과학기술흥군, 의법치군을 깊이있게 추진해 "강국꿈"과 "강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며 "한나라 두제도"를 관철하고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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