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3 09:40:09 | cri |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2일 레이저 물리학분야의 돌파적인 기여를 인정해 2018년 노벨 물리학상에 아서 애슈킨(96세) 미국 벨연구소 박사, 제라르 무루(74세) 프랑스 에콜폴리테크니크 교수, 도나 스트리클런드(59세) 캐나다 워털루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올해의 수상 연구는 레이저 물리학이 가져다 준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아서 애슈킨 박사가 발명한 광학 집게는 원자와 같은 미세 입자를 잡을 수 있으며 무루 교수와 스트리클런드 교수의 과학연구는 적은 에너지로 고출력 레이저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실현하는데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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