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3일, 세계무역기구(WTO)가 제네바 본부에서 "2018세계무역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트, 블록체인 그리고 기타 기술의 돌파가 근본적으로 무역방식과 구도를 개변했으며 생산원가를 낮추고 효익을 향상했다면서 반면 국제사회는 또 이를 정확히 대하고 계획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8세계무역보고서"의 주제는 디지털기술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개변 및 그가 가져온 기회와 도전이며 중점적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3D프린트, 블록체인 등 인터넷기술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아제베도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은 보고서 발표회에서 무역과 기술은 긴밀히 연관되며 기술이 무역방식을 만든다면서 지금 우리는 전례없는 기술혁신시대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상기 기술혁신이 가져온 거대한 영향을 분석한 외에 또 무역구도의 잠재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디지털 기술이 서비스무역을 추진할 것이며 신형의 서비스가 출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2030년 서비스 무역의 할당액은 21%에서 25%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세계무역기구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무역보고서"는 글로벌 무역정책의 새로운 추이에 주목하고 무역체계의 발전을 분석함으로써 해당 각측의 변론과 심의에 정보를 제공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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