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15:59:47 | cri |
2018년 B20이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B20이 제출한 정책건의 문건에 대해 중국상공계는 견결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B20중국상공이사회는 각기 중국상공계를 대표해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중국국제상회는 중국상공계를 조직해 B20의 진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각 안건 업무팀에 여러가지 건설적인 의견과 건의를 제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일방주의와 무역보호주의, 모든 소유제 중립입장을 취해 각종 소유제기업을 대하는 행위, 합리적인 세계무역기구 개혁 추진 등 의제와 관련해 중국측의 입장과 관심을 표했으며 반복적으로 아르헨티나측과 교섭하고 구체적인 문서 수정 건의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올해의 B20정책건의 문서는 중국상공계의 정당한 관심과 합리적인 요구를 돌보지 않고 편면적으로 국유기업이 시장경쟁을 왜곡하는 등 의제를 돌출히 했고 문서 내용은 상공계의 실제토론 내용과 정책 건의 정신이 진실하게 체현되지 않았으며 B20협상 일치의 원칙도 엄중하게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명은 중국상공계는 B20의 명의로 공동인식을 달성하지 않은 문서를 발포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그 어떤 형식으로든지 20개국 지도자들에게 관련 정책 건의 문서가 전달되는 것을 확고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중국상공계는 B20이 중국측의 의견과 건의를 수용하고 관련 정책 건의 문서 내용에 대해 실질적인 조정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했습니다.
B20은 상공계가 글로벌 경제 관리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해마다 정책 건의보고서를 만들어 20개국 지도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올해 G20정상회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오는 11월 개최됩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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