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9 11:10:05 | cri |
10월8일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와 아세안 윤번의장국인 싱가프로 이센룽 총리는 상호 축전을 보내 중국 아세안 전략동반자관계 구축 1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축전에서 2003년 중국은 앞장서 <동남아시아 우호협력 조약>에 가입했고 또 아세안과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 첫 국가로 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5년래 중국과 아세안 국가간 공동 노력하에 쌍방관계는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했고 정치 상호신임도 부단히 증강되였으며 경제무역 관계가 날로 밀접해지고 윈윈의 협력성과가 풍성하며 인문교류 또한 전례없이 활발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발전은 20억 대중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지역 나아가 세계평화와 안정 및 번영을 촉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 아세안 관계는 질적 향상을 앞둔 성숙한 단계에 처해있고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아세안을 주변 외교의 우선 방향으로 삼을것이라고 하면서 아세안과 함께 발전하고 평화를 건설하며 개방 및 윈윈을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센룽 총리는 축전에서 아세안 중국 전략파트너 관계는 튼튼하고 실무적이며 호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5년래 정치안보와 경제무역, 사회인문이라는 3대 주축을 둘러싸고 협력의 심도와 범위가 부단히 확대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세안과 중국은 서로 연계하고 소통하는 수준을 높이며 <아세안의 연결 및 소통 전반 기획 2025>와 "일대일로" 구상간 연결을 보강하고 향상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 21차 정상회동에서 <아세안-중국 전략동반자관계 2030년 전망>이 채택되여 쌍방관계 미래발전에 전략방향을 밝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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