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10:23:15 | cri |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10일 베이징에서 독일 BMW 그룹 크루겔 회장을 회견한 자리에서 향후 중국은 대외개방의 역도와 개방 수준을 더 높일것이라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해 최적의 투자환경을 만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독일간 실무협력을 심화시키는것은 양자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BMW사와 중국측의 최신 협력 프로젝트가 곧 료녕성 심양시에서 가동됩니다. BMW는 중국이 자동차 업계 외자 지분 비율 제한을 완화한후 첫번째 수혜자입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독일 기업을 포함한 각국 기업이 기회를 틀어쥐고 대 중국 투자를 확대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공동발전과 윈윈을 더욱 잘 실현하길 바랐습니다.
크루겔 회장은 중국은 BMW사의 최대 시장이라고 하면서 이번 최신 협력프로젝트를 계기로 삼아 대 중국 협력을 더욱더 확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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