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고위언론인포럼이 11일 한국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중한 양국의 30여개 주요 언론사 대표들이 과학기술혁신과 중한양국의 경제무역발전, 생태환경보전산업 발전에서 언론의 역할 등에 대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서린 국무원신문판공실 주임과 도종환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미 10년을 개최해 온 중한고위언론인포럼은 중한양국 언론계가 교류를 돈독히 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장원한 견지에서 양국의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다지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곧 시작될 새로운 10년동안 양국 언론계는 응당 교류와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중한 양국의 민심의 소통과 문화의 융합, 상호 신뢰와 호혜, 실무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대해 공감했습니다. 양국 고위 언론인들은 편파보도나 과격한 보도를 하지 말고 책임지지 않는 보도를 삼가서 양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할데 합의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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