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1:08:44 | cri |
무역마찰에서 중국측이 취한 반격조치가 미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이라는 설법과 관련해 고봉(高峰)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1일 중국은 정당한 권익과 다자 무역체계를 수호하고저 이성적이고 자제한 선택을 하였을 뿐 미국의 내정을 간섭할 의향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봉 대변인은 무역마찰은 미국측이 발기했고 또 부단히 승격시키고 있다며 중국은 양국 경제무역협력 수호라는 대세를 위해 무역전쟁을 치를 의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수호하려는 중국측의 원초적인 입장에는 변화가 없지만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려는 결심에도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국이 수교한 지난 40년동안 경제무역관계가 여러가지 좌절을 겪었지만 양국은 모두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해결했고 시종 상생의 원칙을 견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고봉 대변인은 상황에 대한 오판을 중단하고 평등과 성실, 상호존중을 토대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양자의 경제무역 의견상이를 해결하길 미국측에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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