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 11일 오후 체류 중인 두샨베의 호텔에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 정상(총리)이사회 회의 참석차 두샨베를 방문한 사간타예프 바크잔 카자흐스탄 총리와 회동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진정성이 있고 서로 신뢰하는 우호인방이며 호혜상생하는 전면전략동반자로 양국 모두 안정과 발전, 진흥을 자체 발전의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카자흐스탄과 고위층 내왕의 추이를 유지하고 중국의 "일대일로"구상과 카자흐스탄의 "광명의 길"신경제정책을 심층적으로 연결시키고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생산력협력 시범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며 기존 협력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협력영역을 계속 개척하련다고 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이 통상구 연결을 보강하고 무역규모를 늘리며 다자무역체제와 개방형 세계경제를 함께 수호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력성과로 양국과 역내 인민에게 혜택을 주기를 희망했습니다.

사간타예프 총리는 카자하스탄과 중국은 관계가 우호적이고 교역액이 계속 늘고 있으며 생산력 협력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연결시키고 카자흐스탄의 통상구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며 카자흐스탄에서의 화물 통과량을 늘리고 농산물수출을 한층 확대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왕의 국무위원 등이 회동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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