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4:53:02 | cri |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미국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이 동기대비 6.5% 성장한 3조600억원으로 중국의 대외무역 총액에서 13.8%를 차지했고 미국은 여전히 중국의 제2대 무역동반자라고 이괴문 중국세관총국 대변인이 12일 베이징에서 밝혔습니다.
9월 중국의 대미 수출은 16.6% 성장한 3193억 1천만원이였고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1.6% 성장한 862억 3천만원이였습니다.
이괴문 대변인은 중미 무역은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시장의 선택으로 양국은 이미 "서로 섞여 있는"이익구도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완정한 산업사슬과 막강한 제조력이 있고 미국 시장은 중국이 만든 상품에 상당한 의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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