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7:31:43 | cri |
제4차 중일 기업인 및 전 정부 고위관리 대화회의가 10월 12일 베이징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폐회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쌍방은 성명에서 현재 협상중에 있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과 <중일한 자유무역협정>(FTA)이 하루속히 높은 수준으로 타결될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위건국 중국 경제교류센터 부이사장에 의하면 아시아를 대표로 하는 방대한 인프라 건설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중일 쌍방은 "일대일로"기본틀을 망라한 제3자 시장의 개발 추진의 용의를 표시했습니다.
위건국 부이사장은 "제3자 시장의 협력은 현재 아주 큰 진전을 가져왔다고 할수 있다"며 "중국 상무부는 이달말에 쌍방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 중일 쌍방 제3자 시장 계약서명의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 밖에 또한 중국소비의 업그레이드와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청정 에너지분야의 협력, 중국의 개방확대의 협력 등 문제들과 관련해 여러 가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중국 경제교류센터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일 기업인과 전 고위관리 대화회의는 양국 상공계간의 사상교류와 견해전시에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으며 2015년 11월 도쿄에서 제1차 대화회의를 개최한 이래 베이징과 도쿄에서 세 차례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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