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 12:20:28 | cri |
국제군인체육연맹 관원들, 옵틱스 밸리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를 시찰
10월10일에 국제군인체육연맹 관원 요제프 바칼리씨와 라파엘 품해나씨가 옵틱스 밸리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현지 답사를 한 후 운동장과 체육관의 시설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옵틱스 밸리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는 WTA 슈퍼5 투어대회의 표준으로 설계하고 건설한 테니스 전용관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의 테니스 경기의 하나인 무한 테니스 오픈경기가 5회 개최됐으며 비너스 윌리엄스, 페트라 과위토바, 마르티나 힝기스 등 국제 테니스계의 스타들이 경기에 참가하였다.
바칼리씨와 라차엘씨는 좌석 15000개가 있는 실내 테니스체육관 좌석 5000개가 있는 실외 테니스 체육관, 실내외 훈련장, 식당, 휴게실, 미디어 존 등 시설들을 돌아보았다.
라파엘씨는 "여기의 시설은 너무 좋아서 저도 여기서 경기에 참가하고 싶습니다."라고 하였다. 테니스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라파엘은 리우 테니스 오픈경기, 프랑스 테니스 오픈경기, 올림픽 테니스 경기를 현장에 가서 관람했던지라 경기장 시설들에 각별히 큰 흥미를 보이며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실내 테니스관의 지붕이 8분안에 열고 닫을수 있다는 말에 무한군인운동대회 테니스 경기에 앞서 체육관을 보여주는 내용을 추가하여 시범경기를 성공적인 "쇼"로 주최하자고 제안하였다. 또한 국제군사체육연맹 회원국들에 옵틱스밸리 인터내셔널 테니스 센터를 적극 추천하고 더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하도록 호소할거라고 말했다.
바칼리씨는 무한 군인 체육대회 테니스 경기위원회의 책임자에게 중국 테니스 협회와 협의하여 국제 테니스 연합회와 내년 10월의 경기 계획을 조속히 확인하여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도록 할 것을 귀띔하였다. 또한 무한 군인체육경기대회가 끝난뒤 국제군인체육연맹도 무한에서 테니즈 단일종목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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